미국서 moning춘 고혈압 ~~

[중앙 1발]입력 2018.05.20 16:13수정 2018.05.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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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게 본다=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실시한 높은 혈압환자가 혈압을 재고 있다. 지난해 높은 혈압 기준이 낮아졌던 미국과 달리 한국은 현행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중앙 포토]국내 높은 혈압 결정 기준이 현행대로 '하나 40/90mmHg'을 유지하게 됐다. 대한 높은 혈압 학회는 하나 8~하나 9개의 춘계 학술 대회에서 '한정 높은 혈압 진료 지침 20하나 8'을 유출했습니다.   높은 혈압 학회, 20하나 8진료 지침의 유출"임상 자료 불충분"기준 바꾸지 않고'전 단계'등으로 5년 만의 하나부 개정, 미국 심장 협회 ㆍ 심장 학회(AHAㆍ ACC)가 지난해 하나하나 달, 높은 혈압의 정의를 수축기 혈압은 하나 40mmHg에서 하나 30mmHg이상으로, 이완기 혈압은 90mmHg로 80mmHg이상으로 바꿨지만 이를 받지 않기로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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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크게 보고 혈압을 앓는 환자는 심장질환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기준에 당신들을 따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심혈관·뇌혈관 질환의 위험도 평가 모델이 갖춰져 있지 않은 점을 고려했습니다. 고혈압 기준을 낮출 경우 심혈관, 뇌혈관 질환을 얼마나 예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역시한 기준이 떨어지면 30세 이상 성인의 절반가량이 환자가 되는 사회적 비용은 급증하지만 실제 효과가 별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도 8일 '고혈압 진단기준 최근 동향' 보고서에서 미국 연구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미국식 기준 변경의 증거로 삼은 연구 대상에 아시아인이 소수이고, 연구 대상자의 체질량지수(BMI)가 국내 평균과의 차이가 커서, 당뇨병·뇌졸중·심부전 환자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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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게 보기 쵸묘은에 대한 고혈압 학회 이사장(오른쪽)은 18첫 제주 학술 대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고혈압 진료 지침 변경 등을 설명했습니다. 사진은 앞서 진행하던 학회 행사. [뉴스 1]관련 기사'문 케오 반대'총궐기 대회 본인 선거 의협. 복지부"대화로 풀면"본인이 먹을수록 늘어나는 고혈압 환자 600만명.진료비도 3조원을 건네고 대한 고혈압 학회는 고혈압의 기준을 140/90mmHg로 유지하고 정상 혈압(120/80mmHg)의 기준도 바꾸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5년 만에 혈압의 분류를 좀 더 세밀하게 제 됐다. 2013년의 지침은 120~129/80~84mmHg을 고혈압 전 단계 1기로 130~139/85~89mmHg을 고혈압 전 단계 2기와 정의했지만 이번에 120~129/80mmHg를 '주의 혈압'에서 130~139/80~89mmHg는 '고혈압 전 단계'라고 정의했습니다. 만성 신장 질환자 등의 위험군은 약물 치료를 권고했습니다.   조면에 대한 고혈압 학회 이사장(충북 대학 의대 순환기 내과 교수)는 "고혈압 전 단계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최고 고2 배가는 것이고 적극적으로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주의 혈압을 넣은 이유는, 가능하면 혈압을 정상 범위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의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정 정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